냉장고장 제작 비용 — 리폼 30만부터 키큰장 세트 450만까지 구성별 실제 가격표 공개 + 홈바장 78만~, 실측 실패 안 하는 법

이 글의 목차
이사하면서 새 냉장고를 샀는데 기존 냉장고장에 안 들어가거나, 키친핏 냉장고 양옆에 보기 싫은 틈이 생기거나, 김치냉장고 자리가 아예 없거나. 결국 "냉장고장 제작 비용이 얼마나 들지"부터 검색하게 되는데, 3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숫자가 흩어져 있어서 기준을 잡기 어렵습니다.
결론부터 — 기존 장을 살리는 부분 리폼 30만100만원, 냉장고 1대 전체 제작 80만180만원, 김치냉장고 포함 2대 세트 150만300만원, 3대·팬트리·키큰장 세트 250만450만원, 홈바장은 78만원부터. 이 글은 실제 견적 빅데이터 1,000건+에서 추출한 구성별·자재별·브랜드별 실제 가격과, 견적이 2배씩 갈리는 이유, 그리고 2cm 실측 실수로 장을 다시 짜는 일을 피하는 법을 소비자 편에서 정리했습니다.
냉장고장 제작 비용 한눈에 — 구성별 실제 가격표
| 구성 | 비용(냉장고 제품값 제외) | 시공 시간 | 비고 |
|---|---|---|---|
| 부분 리폼 — 칸막이 이동·수납장 절단·상부장 재조립 | 30만~100만원 | 2명 · 2~4시간 | 기존 자재 재가공, 디자인 변경엔 한계 |
| 홈바장 제작 — 냉장고 옆 수납장 자리 | 78만원~ | 2명 · 3~4시간 | 매립 라인조명·내부수납 옵션별 가산 |
| 냉장고 1대 전체 제작 — 철거 후 신규 | 80만~180만원 | 하루 | 비스포크·오브제 맞춤 100만~180만 |
| 냉장고 + 김치냉장고 2대 세트 | 150만~300만원 | 하루 | 가장 많이 계약되는 구간 200만~300만 |
| 3대 · 팬트리 · 키큰장 세트 | 250만~450만원 | 1~2일 | 34평/84타입 이상에서 흔한 구성 |
| 프리미엄 키친핏 정밀 · 도장 마감 | 400만~700만원+ | 1~2일 | 우레탄 도장·무광·완전 빌트인 |
| 냉장고장 포함 주방 전체 리모델링 | 500만~1,500만원+ | 3~5일 | 상·하부장·상판·후드 포함 |
추가비 항목: 콘센트 이동, 환기 구조 작업, 벽면 평탄, 상부장 추가, 간접조명 — 합쳐서 30만~150만원이 따로 붙습니다. 기존 장 철거·폐기도 견적에 포함인지 확인 대상이에요.
같은 "냉장고장 제작"인데 표 안에서 15배가 벌어지는 이유는, 이 공사가 가구 한 짝이 아니라 '냉장고 몇 대 + 무엇을 옆에 붙이느냐'의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냉장고 폭이 커지면 시공 범위가 늘고, 김치냉장고·로봇청소기장·밥솥장·커피장이 붙을 때마다 장 하나씩이 추가돼요. 주방 전체 견적 안에서 냉장고장이 차지하는 위치는 주방 인테리어 비용 글에서 다뤘고, 이 글은 그 안의 냉장고장만 깊게 파고듭니다.
왜 견적이 2배씩 갈리나 — 자재 · 포함 범위 · 유통 구조
가격표를 들고 실제 견적을 받아보면 같은 구성인데도 업체마다 최대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세 가지고, 하나씩 구분할 줄 알면 바가지인지 아닌지 판별됩니다.
① 자재 등급 — 최대 2배
| 도어 자재 | 가격대 | 특징 |
|---|---|---|
| LPM | 가장 저렴 | 가성비, 무늬 선택 제한 |
| PET | 중급 | 가장 많이 쓰는 자재, 유광·무광 모두 가능 |
| 무광 도어 | 고급 | 지문·반사 적음, 요즘 선호 |
| 우레탄 도장 | 최고급 | 색 자유, 이음새 없는 마감 |
몸통(속장)은 PB·MDF에 E0 등급 친환경 여부로 갈리고, 도어는 위 네 단계입니다. LPM과 도장 사이는 같은 크기에서 2배 이상 차이가 나요. 견적서에 "PET" "무광" "도장" 중 뭐라고 적혀 있는지부터 봐야 총액 비교가 성립합니다.
② 포함 범위 — 철거·폐기·마감이 빠진 견적
냉장고장 비용은 철거비·제작비·설치비·마감비 네 덩어리입니다. 온라인에서 132만~135만원에 파는 주문제작 리폼 상품도 철거·홈바·신규 틀·추가 틈새장은 별도라고 명시돼 있어요. 견적서가 이 네 항목을 구분하지 않고 총액만 적혀 있으면, 시공 당일 "철거는 별도입니다"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철거 후 냉장고장 뒷면에 도배가 안 돼 있는 집이 많은데, 이 보수도 포함인지 물어보세요.
③ 유통 구조 — 같은 자재가 30~40% 비싸지는 이유
대부분의 인테리어 업체는 자체 공장이 없습니다. 총판에서 자재를 받아 대리점을 거쳐 지역 업체로 오고, 견적 낸 업체가 시공팀에 재하청을 주면 수수료가 또 붙어요. 이 과정에서 유통 마진만 15~20%, 하청·매장 운영비까지 합치면 동일 자재·동일 힌지로 30~40% 차이가 납니다. 공장에서 제작부터 실측·시공까지 한 팀이 하는 직영 구조면 이 단계가 빠지고, 같은 하이그로시 도어가 40만원 낮게 나오는 게 이 때문이에요.
단, "공장직영"이라고 써 있다고 다 싼 건 아닙니다. 실측 담당자와 시공 담당자가 같은지, 시공 사례 사진이 실제 그 업체 것인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유독 싼 견적은 자재 등급이 낮거나 공정이 빠져 있거나 추가금 구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견적이 싼 것과 최종 공사비가 싼 건 다른 얘기예요.
리폼 vs 전체 제작 — 어느 쪽이 결과적으로 싼가
| 부분 리폼 | 전체 제작 | |
|---|---|---|
| 비용 | 30만~100만원 | 80만~300만원 |
| 디자인 | 기존 골조에 맞춰 제한 | 원하는 형태 모두 가능 |
| 시공 | 2~4시간 | 반나절~하루, 실측 후 약 1주 |
| 맞는 집 | 골조·위치 괜찮고 냉장고 1대만 교체 | 폭이 크게 달라지거나 홈바·조명까지 |
리폼이 이기는 집: 기존 냉장고장이 '냉장고 1칸 + 키큰 수납장 1칸' 구조인데 김치냉장고를 나란히 넣고 싶은 경우입니다. 수납장을 철거하고 상부장을 냉장고 폭에 맞춰 절단·재조립하면 2명이 2~3시간에 끝나고, 냉장고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냉툭튀"도 같이 잡혀요. 신축 입주에서 키친핏 냉장고 양옆 틈을 없애는 작업도 이 범주입니다.
전체 제작이 이기는 집: 기존 냉장고 폭 750mm 자리에 900mm 이상 냉장고가 들어가야 하거나, 옹벽이 있어 구조를 바꿔야 하거나, 홈바·오픈선반·간접조명·로봇청소기장까지 원하는 경우예요. 기존 프레임을 유지하면 상판 폭이 줄거나 선반 비율이 안 나와서, 처음엔 아끼려던 선택이 사용성 떨어지는 결과로 끝납니다. 이럴 땐 3곳 견적을 받으면 대체로 160만~205만원 사이(냉장고+김치냉장고+커피장+로봇청소기장, 전체 철거 포함)에서 형성되고, 비싼 쪽이 상담·실측·색상 샘플까지 체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분 리폼의 함정 하나. 싱크대 상판·문짝이 낡은 10년 차 주방에서 냉장고장만 손대면 색이 안 맞습니다. 이때는 냉장고장 제작과 함께 문짝 필름이나 상판 교체를 같이 잡는 게 총비용에서 이겨요. 문짝·싱크볼 단위 가격은 싱크대 리폼 비용, 냉장고장까지 포함한 주방 전체 필름은 필름 시공 비용에 정리돼 있습니다(상·하부장+냉장고장+아일랜드 전체 필름은 100만~150만원).
신축 옵션 함정도 있습니다. 분양 옵션에서 "냉장고장 철거"에 50만원을 내고 입주 후 어차피 리폼 업체가 철거하는 이중 지출이 흔해요. 리폼·제작을 할 거면 옵션 철거는 빼는 게 맞습니다.
브랜드별 냉장고장 — 삼성 키친핏 vs LG 오브제, 비용이 다른 이유
| 삼성 비스포크 키친핏 | LG 오브제 Fit&Max | |
|---|---|---|
| 기본 냉장고장 | 150만~250만원 | 120만~220만원 |
| 정밀·확장 구성 | 200만~400만원 | 180만~350만원 |
| 좌우 간격 | 약 7~15mm(최신 Max 4mm) | 약 4mm |
| 장 요구 사양 | 높이 1,900mm↑ · 깊이 700mm↑ (안쪽 콘센트 있으면 720mm↑) | 상부 15mm↑, 설치키트 권장 |
| 특징 | 완전 밀착 빌트인, 동일 모델끼리 페어 | 일반 가구장에도 적용, 조합 자유 |
삼성 쪽이 30만원가량 높게 나오는 이유는 오차 허용 범위가 좁아 가구 정밀도가 더 필요해서입니다. 반대로 LG는 기존 가구 규격과 호환이 잘 돼 구축 리폼에서 시공 난이도가 낮아요. 어느 쪽이든 핵심은 같습니다. 냉장고 모델을 먼저 확정하고 그 모델의 공식 설치 사양(제품 페이지 '설치 사양' 항목)을 업체에 넘기는 것. 장을 먼저 짜고 냉장고를 나중에 고르면 다시 수정하거나 냉장고가 튀어나옵니다. 주방은 배관과 전기가 물려 있어서 나중에 바꾸기가 제일 어려운 곳이에요.
홈바장 제작 비용 — 78만원부터, 조명·콘센트가 만족도를 가른다
냉장고 옆 수납장 자리를 홈바(홈카페장)로 바꾸는 시공은 기본형 78만원부터 시작하고, 조명과 내부 수납 옵션 조합으로 총액이 정해집니다. 하부 수납은 남기고 위쪽 선반만 철거한 뒤 냉장고 상부칸 높이에 라인을 맞춰 새 홈바 선반을 앉히는 방식이라, 기존 자재를 살릴수록 싸져요. 실측 후 제작 35일, 시공은 2명이 34시간입니다.
돈을 어디에 쓰면 후회가 없는지는 명확합니다.
- 조명은 매립 라인조명으로. 흔한 T5 조명은 선반 아래로 돌출되고 빛 가림막을 또 달아야 해서 마감이 거칠어요. 매립형은 선반 안에 숨고 터치 스위치로 켭니다. 냉장고장 제작할 때 조명은 넣을 수 있는 데 다 넣는 게 맞습니다 — 나중에 추가가 제일 어려운 항목이라서요.
- 콘센트 위치를 먼저. 커피머신·토스터·광파오븐 자리에 전원이 없으면 전선이 앞으로 나와 홈바를 만든 의미가 없습니다. 시공 후 "여기 전선이 없네?" 하고 판을 다시 가는 일이 실제로 생겨요. 콘센트 증설은 전기 공사 비용에 단가가 있습니다.
- 상판 깊이. 홈바 깊이가 부족하면 커피머신이 앞으로 걸립니다. 올릴 가전의 폭·깊이·높이를 실측 전에 다 적어 가세요. 광파오븐은 홈바장 너비에 안 맞는 제품이 많아요.
- 수납형·홈바형·혼합형 선택. 커피머신을 매일 쓰면 홈바형, 위에 자꾸 뭘 올려두는 성격이면 문 달린 수납형이 낫습니다. 혼합형은 한정된 폭에 둘을 넣어 좁아지니, 가전 위치가 확정된 집만 권해요.
34평/84타입에서 흔한 케이스는 기본 2칸 냉장고장의 우측 김치냉장고 칸이 텅 빈 채 남는 것입니다. 냉장고 1대만 쓰는 집이면 그 칸을 홈바나 밥솥장·수납장으로 바꾸는 게 공간 낭비를 없애는 가장 싼 방법이에요.
키큰장 · 냉장고장 옵션별 체크 — 로청장·밥솥장·전자레인지장
냉장고장에 붙는 옵션은 하나씩이 장이라 비용이 늘어나지만, 잘못 짜면 돈만 쓰고 불편합니다.
- 로봇청소기장: 브랜드·직배수 여부에 따라 높이가 달라요. 단, 지금 로청 규격에 딱 맞추면 다음 로청을 영영 못 삽니다. 여유를 두고 짜는 게 맞고, 홈바 자리가 안 나오면 청소기는 팬트리로 보내는 것도 답이에요.
- 밥솥장: 오픈 레일형 vs 레일+문짝형. 문짝형은 문이 위로 열려 안쪽 틈새에 들어가는 구조로 해야 밥솥 김이 문에 안 닿습니다. 옆으로 열리는 문으로 짜서 후회하는 집이 많아요.
- 전자레인지·오븐장: 가전 치수 맞춤 + 그 자리 콘센트 필수.
- 하부 수납칸: 고정 선반 말고 이동형으로. 상부장은 캐리어 같은 큰 짐을 넣는 자리라 칸막이 없는 통짜가 편합니다.
- 문짝 라인: 삼성과 LG는 냉장고 문짝 높이가 다릅니다. 냉장고 문짝 라인에 냉장고장 도어·상부장 라인을 맞춰달라고 명시적으로 요구해야 "빌트인처럼" 보여요.
키큰장 제작 자체의 목공 단가(붙박이장·수납장 자 단위)는 인테리어 목공 비용에서 볼 수 있고, 냉장고장 옆에 식기세척기 자리까지 같이 잡을 거면 식기세척기 설치 비용에서 600mm 규격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실측 실패 안 하는 법 — 2cm 때문에 장을 다시 짜는 이유
냉장고장은 한 번 시공하면 수정이 어렵습니다. 실제로 2cm 차이로 냉장고가 안 들어가 장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한 집이 있고, 이때 30만~80만원이 그대로 추가비가 돼요. 실측에서 틀리는 포인트는 정해져 있습니다.
1. 냉장고 '실치수'가 아니라 '설치치수'로 짠다
냉장고는 작동하며 열을 냅니다. 본체 치수에 딱 맞춰 짜면 방열이 안 돼 압축기에 무리가 가고 수명이 줄어요.
| 항목 | 일반 냉장고 매립 | 키친핏(제조사 사양 우선) |
|---|---|---|
| 좌우 | 각 10~20mm | 삼성 7~15mm(Max 4mm) · LG 4mm |
| 상부 | 20mm 이상(제조사 권장 20~50mm) | LG 15mm 이상 |
| 후면 | 50mm | 장 깊이 700mm↑ (안쪽 콘센트 시 720mm↑) |
| 문 열림 | 90도 이상 완전 개방 | 내부 서랍이 끝까지 나오는지까지 |
냉장고 문만 열리면 되는 게 아니라 내부 서랍이 끝까지 빠지는지가 기준입니다. 냉장고 문·키큰장 문·식기세척기 문·벽 모서리·손잡이 돌출이 서로 간섭하는 구조가 제일 흔한 실패예요.
2. 깊이가 폭보다 중요하다
아파트 냉장고장은 통상 깊이 650700mm 기준으로 설계돼 있는데, 800900L 대용량은 본체가 깊어 도어와 본체 일부가 장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권장 장 깊이는 키친핏 7075cm, 일반 양문형 7580cm 이상, 대용량 80cm 이상이에요. 본체 깊이에 문·손잡이·뒤쪽 전원선·벽 돌출까지 더해서 재야 하고, 걸레받이와 몰딩, 옆 벽 돌출부가 실측에서 제일 잘 빠지는 항목입니다.
3. 벽은 반듯하지 않다 — 위·중간·아래 세 곳을 잰다
구축 아파트는 벽 수직과 바닥 수평이 안 맞는 집이 많습니다. 바닥이 23mm만 틀어져도 키큰장은 높이가 커서 문짝 단차·도어 간섭·필러 폭 차이가 눈에 보여요. 가로와 높이는 위·가운데·아래 세 지점을 재고 가장 좁은 값을 기록합니다. 규격 키큰장을 쓰면 벽과 장 사이 5080mm가 남아 필러로 막게 되는데, 맞춤 제작이면 그 틈이 얕은 슬라이드 수납이 됩니다.
4. 냉장고가 집 안으로 못 들어오는 경우
냉장고장 치수보다 먼저 볼 게 이동 경로입니다. 실측도 맞고 장도 맞는데 김치냉장고가 다용도실 문을 못 통과해서 작은방에 세워두고 결국 작은 제품으로 바꾼 집이 있어요. 현관·복도·주방 입구·다용도실 문 폭을 냉장고 깊이와 비교해 두세요.
5. 전세면 냉장고장에 냉장고를 맞추지 않는다
전세는 이사를 갑니다. 지금 집 냉장고장에 딱 맞는 냉장고를 사면 다음 집에서 안 들어가요. 뚱뚱한 대용량 냉장고를 들고 세 번 이사하면 매번 키친핏 기준으로 짜인 냉장고장에 막힙니다. 전세면 평균보다 작은 냉장고나 키친핏+김치냉장고 조합이 어느 집에서든 무난하고, 공간이 남으면 틈새장으로 채우면 되지만 부족하면 냉장고를 바꿔야 합니다. 매매라면 반대로 원하는 냉장고를 먼저 정하고 장을 설계하는 게 맞아요.
6. 칸막이를 빼면 상부장 보강이 필수
기존 냉장고장 중간 칸막이는 상부장 무게를 받치고 있습니다. 이걸 옮기거나 빼면 시간이 지나며 상부장이 처져요. 천장이나 벽면에 금속 보강재를 넣는 작업이 견적에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겉만 바꾸는 시공은 문짝 비틀림과 처짐으로 돌아옵니다.
실측 전에 준비할 것 · 계약 시 확인할 것
업체에 문자 한 통으로 정확한 견적을 받으려면 이 목록을 채워 보내면 됩니다.
- 설치할 냉장고 정확한 모델명 + 제조사 설치 사양(가로·높이·깊이·좌우/상부 간격)
- 기존 냉장고장 내부·외부 실측(위·중간·아래) + 정면·측면 사진
- 콘센트 위치·개수, 정수기 냉장고면 직수관 연결 여부
- 원하는 구성 — 김치냉장고·홈바·로청장·밥솥장·전자레인지장
- 도어 자재·색상(기존 싱크대 문짝 색·유광/무광과 맞출지)
- 기존 장 철거·폐기 포함 여부, 철거 후 뒷벽 도배 보수 포함 여부
- 제작 기간(실측→시공 약 1주, 홈바 3~5일)과 냉장고 배송일 — 장이 먼저, 냉장고가 나중입니다
- 시공 후 AS 기간
계약금은 전체의 10% 이하가 일반적이고 잔금은 시공 후입니다. 상담 중 나온 요구사항(문짝 라인 맞춤, 이동형 선반, 콘센트 위치)은 문자·카톡으로 텍스트로 남겨 두세요. 맞춤 가구는 시공 전까지 세부 조율이 계속 필요한 공사라, 연락이 느린 업체는 가격이 좋아도 불안해집니다.
정리 — 구성부터 정하고, 냉장고 모델부터 확정하고, 항목별 견적으로
냉장고장 제작 비용을 한 줄로 줄이면 리폼 30만100만 → 1대 제작 80만180만 → 2대 세트 150만300만 → 3대·키큰장 세트 250만450만 → 프리미엄 400만700만+, 홈바장 78만입니다. 여기서 견적이 갈리는 건 자재 등급(최대 2배)·포함 범위·유통 구조(3040%)이고, 실측에서 갈리는 건 설치치수·깊이·벽 수직·이동 경로예요. 냉장고 모델을 먼저 확정하고 그 설치 사양으로 장을 짜는 순서만 지켜도 재시공비 30만80만원은 확실히 안 나갑니다.
주방 리모델링과 함께 냉장고장·키큰장을 짤 계획이라면 가구·전기·설비를 한 번에 견적 내야 콘센트 이동 같은 추가비가 안 생깁니다. 우리 집 공사의 적정가가 궁금하면 **얼마드나 무료 견적 계산기**에 평형(59/74/84타입)과 공사 범위를 넣어보세요. 실제 견적 빅데이터 1,000건+ 기준 예상 비용대를 로그인·연락처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 전화 돌리기 전에 적정가부터 손에 쥐고 시작하는 게 호구 안 되는 첫걸음입니다.
💡 밑줄 친 「얼마드나 무료 견적 계산기」(↗) 글씨를 누르시면 새 탭에서 계산기로 이동합니다. 이 글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편하게 다녀오세요.
대표 이미지: Lotus Design N Print / Unsplash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장 제작 비용 얼마나 들어요?
구성이 가격을 정합니다. 기존 장을 살려 칸막이를 옮기거나 수납장을 잘라내는 부분 리폼은 30만~100만원, 기존 장을 철거하고 냉장고 1대용으로 새로 짜면 80만~180만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2대 세트는 150만~300만원, 김치냉장고까지 3대에 팬트리·키큰장을 붙이면 250만~450만원입니다. 우레탄 도장에 완전 빌트인으로 가는 프리미엄 제작은 400만~700만원 이상이에요. 여기에 콘센트 이동·벽 평탄·상부장 추가·간접조명이 붙으면 30만~150만원이 더 나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계약되는 구간은 200만~300만원대입니다.
냉장고장 리폼이랑 새로 제작하는 거 뭐가 나아요?
기존 장의 골조와 위치가 괜찮고 냉장고 1대를 키친핏으로 바꾸는 정도면 리폼(30만~100만원)이 이깁니다. 시공도 2명이 2~4시간이면 끝나요. 반대로 냉장고 폭이 기존 750mm에서 900mm 이상으로 커지거나, 홈바·오픈선반·간접조명까지 넣고 싶거나, 옹벽 때문에 구조를 바꿔야 하면 기존 프레임이 걸림돌이 돼서 전체 제작(80만~300만원)이 결과적으로 싸게 먹힙니다. 부분 리폼은 상판 폭이 줄거나 선반 비율이 안 나오는 한계가 있어서, 원하는 형태가 '수납 이상'이면 처음부터 전체 제작으로 견적을 받는 게 맞아요.
홈바장 제작 비용은 얼마예요?
냉장고 옆 수납장 자리를 홈바로 바꾸는 시공은 기본형이 78만원부터 시작하고, 선반 아래 매립 라인 조명과 내부 수납장 옵션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총액이 정해집니다. 기존 하부 수납은 남기고 위쪽 선반만 철거해 새 홈바 선반을 앉히는 방식이라 자재를 살릴수록 싸져요. 제작 기간은 실측 후 3~5일, 시공은 2명이 3~4시간입니다. 홈바는 나중에 추가하기 어려운 콘센트 위치와 상판 깊이를 처음에 정해야 커피머신을 올렸을 때 전선이 안 보입니다.
냉장고장 사이즈는 보통 얼마로 짜요?
아파트 기본 냉장고장은 가로 1,000~1,070mm, 높이 1,800~1,900mm, 깊이 650~700mm가 많지만 표준 규격은 없어서 같은 단지도 타입마다 다릅니다. 키친핏 냉장고를 넣을 거면 장 치수가 아니라 제조사 설치 사양이 기준이에요. 삼성 키친핏 Max는 장 높이 1,900mm 이상·깊이 700mm 이상(장 안쪽에 콘센트가 있으면 720mm 이상)을 요구하고, LG Fit&Max는 좌우 각 4mm·상부 15mm 이상을 요구합니다. 일반 냉장고를 매립할 땐 좌우 10~20mm, 상부 20mm 이상, 후면 50mm 방열 간격을 두어야 하고, 깊이는 키친핏 70~75cm, 일반 양문형 75~80cm 이상으로 잡아야 냉장고가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냉장고장 견적 왜 업체마다 2배씩 차이 나요?
세 가지가 겹칩니다. 첫째 자재 등급 — LPM이 가장 싸고 PET가 중간, 무광·우레탄 도장은 최고급이라 같은 크기도 2배 이상 벌어집니다. 둘째 포함 범위 — 철거·폐기·제작·설치·마감을 다 넣은 견적과 제작비만 적은 견적은 같은 숫자가 아니에요. 셋째 유통 구조 — 총판·대리점·하청 시공팀을 거치면 유통 마진만 15~20%가 붙어 동일 자재도 30~40% 비싸집니다. 그래서 총액이 아니라 자재명·포함 항목·시공 주체를 같은 조건으로 놓고 비교해야 하고, 유독 싼 견적은 빠진 공정이 없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