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드나
로그인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 인테리어 공사 중 언제 넣어야 천장 재공사 안 하나 (선배관·본체·판넬 3번 방문 타이밍과 결정 마감일, 34평/84타입)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 인테리어 공사 중 언제 넣어야 천장 재공사 안 하나 (선배관·본체·판넬 3번 방문 타이밍과 결정 마감일, 34평/84타입)
이 글의 목차
  1.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한눈에 — 공정표 속 3번의 타이밍
  2. ① 선배관 — 철거 직후, 목공 전 (가장 중요한 하루)
  3. ② 본체 안착 — 목공이 천장 틀을 짠 뒤, 석고보드 치기 전
  4. ③ 판넬·시운전 — 도배가 끝난 뒤
  5. 언제까지 뭘 정해야 하나 — 결정 마감일 역산표
  6. 순서를 놓치면 얼마 드나 — 천장 재공사 비용
  7. 턴키 vs 외부 에어컨 업체 — 책임 소재 3가지를 계약 전에 문서로
  8. 정리 —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이 5줄만 기억하세요
  9. 우리 집은 얼마일까 — 무료로 먼저 확인하세요
도배 물량 계산기제품만 고르면 벽지 롤수·비용이 바로 나와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를 검색하는 분은 대개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놓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천장에 다는 거니까, 인테리어 어느 정도 끝나고 달면 되지 않나?" 이 생각이 천장 재공사의 시작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은 실내기만 천장에 보일 뿐 냉매 배관·드레인·전원선이 전부 천장 속을 지나가는 매립 설비라, 천장을 닫기 전에 들어가야 하고,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3번에 나눠 들어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철거·샷시 → 에어컨 ① 선배관 → 전기 1차 배선 → 목공 → 에어컨 ② 본체 안착 → 타일·필름 → 도배 → 에어컨 ③ 판넬·시운전 → 마루·가구·조명. 이 글은 대수별 가격이나 단배관·다배관 얘기가 아닙니다. 그건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 총정리에서 다뤘고, 구축 천장 깊이·실외기 조건은 구축 아파트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인테리어 공정표 안에서 에어컨이 정확히 어디에 들어가는지, 언제까지 뭘 정해야 하는지, 놓치면 얼마가 드는지만 깊게 봅니다. 숫자는 실제 견적 빅데이터 1,000건+에서 추출했어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한눈에 — 공정표 속 3번의 타이밍

34평/84타입 전체 공사(올수리)를 기준으로 시스템 에어컨이 들어가는 자리를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 인테리어 공정표에서 에어컨이 들어가는 3번의 타이밍(철거 직후 선배관·목공 중 본체 안착·도배 후 판넬)

단계공정시스템 에어컨이 단계에서 정해지는 것
1철거·샷시 교체—천장 속 실제 깊이·보·스프링클러가 드러남
2에어컨 ① 선배관냉매 동관·드레인·전원·통신선 매립, 외벽 코어 타공실내기 위치·배관 경로·단내림 여부 확정
3전기 1차 배선(에어컨 전용선·유선 컨트롤러 선 연결)조명·콘센트 위치
4목공 (천장 틀·단내림·커튼박스)개구부 타공 사이즈 전달받아 시공천장 디자인
5에어컨 ② 본체 안착실내기 걸기, 통수 시험·수평·질소 기밀천장 닫기 전 마지막 확인
6석고보드·타일·필름—천장이 닫힘
7도배판넬 없이 본체 주변까지 도배—
8에어컨 ③ 판넬·시운전판넬 결합·전기 결선·진공·냉매 충전냉방 30분 시운전
9마루·가구·조명·입주청소——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 ①은 목공보다 반드시 앞. 전기 1차 배선보다도 앞에 두는 게 안전합니다. 천장 속에 들어가는 설비(다운라이트·간접조명·라인조명·커튼박스·단열재·전열교환기 덕트) 중 시스템 에어컨 실내기가 가장 큽니다. 큰 것부터 자리를 잡아야 나머지가 그 주변으로 비켜갑니다. 작은 조명 위치를 먼저 잡고 에어컨을 나중에 끼우면 서로 간섭해 조명을 옮기게 돼요.
  • 샷시를 바꾸면 철거 → 샷시 → 에어컨 ①. 실외기 배관이 나가는 외벽 코어 타공과 창 주변 단열 보강이 샷시 시공과 얽히기 때문입니다.
  • 전열교환기까지 넣는 집은 에어컨 배관 먼저, 전열교환기 덕트 나중. 에어컨 배관이 더 까다롭고 경로 자유도가 낮아서, 이걸 먼저 깔고 덕트가 비켜가는 게 순리입니다.

① 선배관 — 철거 직후, 목공 전 (가장 중요한 하루)

선배관은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전체에서 되돌릴 수 없는 유일한 단계입니다. 이날 결정된 실내기 위치와 배관 경로가 그대로 천장 속에 묻힙니다.

이날 하는 일

  • 실내기 4대 자리에 천장 타공(구멍 3~4개가 크게 뚫립니다. 배관 경로 확인용이라 도배 전 공정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 냉매 동관·드레인 배관·전원선·통신선(유선 컨트롤러 선)을 천장 속으로 깔고 브라켓 고정
  • 실외기 쪽 외벽 코어 타공, 배관을 발코니·실외기실로 인출
  • 드레인은 발코니 우수관으로 연결(구배 확인)
  • 34평/84타입 4대 기준 하루(약 8시간), 기사 3~4명

이날 확정되는 것 — 천장을 열어봐야 아는 것들 구축은 철거 전 도면만으로 천장 속을 100% 알 수 없습니다. 현장 소장도 뜯어보기 전엔 확신 못 하는 게 구축 천장이에요. 열린 상태에서 확인할 것은 네 가지입니다.

확인 항목기준안 맞으면
천장 속 깊이(슬래브~석고보드)실내기 두께+드레인 구배 감안 18~20cm10~15cm면 키트(대당 약 10만원), 10cm 미만이면 단내림(거실 약 50만원, 방까지 150만~200만원)
콘크리트 보 위치실내기 자리에 보가 없을 것위치 이동(변경비 약 33만원)
스프링클러 배관실내기 자리와 겹치지 않을 것소방 이설은 비용이 크게 뛰어 보통 에어컨 위치를 바꿈
환기 덕트·기존 배관배관 경로와 교차 여부경로 우회 → 배관 연장 m당 약 1.2만원

스프링클러는 2018년 이후 준공 아파트면 6층 이상 전 층에, 그 전이면 11층 또는 16층 이상 세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있는 집은 오히려 천장 속이 15cm 이상 확보돼 있어 단내림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대신 실내기 자리에 배관이 지나가면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선배관이 끝나면 에어컨 업체가 목공팀에 넘겨야 할 것 — 단내림 길이·폭, 실내기 개구부 타공 사이즈, 점검구 위치. 이게 전달이 안 되면 목공이 자기 기준으로 천장을 짜고, ②에서 본체가 안 들어가 천장을 다시 뜯습니다. "배관 → 단내림 → 실내기" 순서가 뒤집히는 대표 케이스예요.

💡 선배관은 소음이 큰 공정입니다. 관리사무소 공사 신고 때 에어컨 타공 일자를 같이 올리고, 전날 엘리베이터 공지와 위아래 2개 층 양해를 미리 구해두세요. 하루 밀리면 목공·타일·도배가 줄줄이 밀립니다.

② 본체 안착 — 목공이 천장 틀을 짠 뒤, 석고보드 치기 전

목공이 천장 상(각재 틀)과 단내림을 짜면, 그 틀에 맞춰 개구부를 타공하고 실내기 본체를 겁니다. 이 단계가 시스템 에어컨 후회 사례 글에서 말한 "천장 닫기 전 30분" 입니다. 누수·결로 후회의 8할이 여기서 걸러져요.

천장을 닫기 전에 직접 보거나 사진으로 받아둘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통수 시험 — 실내기 드레인팬에 물을 부어 발코니 배수구로 나오는지, 연결부가 젖지 않는지, 드레인 펌프가 도는지. 30초면 끝나는데 이걸 건너뛰고 천장을 닫아 첫 여름에 도배지가 젖는 집이 많습니다.
  2. 수평과 구배 — 실내기 본체와 드레인 배관에 수평계를 대서 물이 빠질 기울기가 있는지.
  3. 보온재와 기밀 — 냉매·드레인 배관 보온재가 13t급인지, 케이블타이로 눌린 곳이 없는지, 질소 기밀 테스트를 했는지. 배관 시공 사진을 전부 받아두세요. 나중에 결로가 나면 이 사진이 하자 증거가 됩니다.

방문 횟수는 집마다 다릅니다. 천장 속이 넉넉해 단내림이 없는 집은 ①과 ②를 하루에 끝내 2번 방문(선배관+본체 / 판넬)으로 마무리하고, 단내림이 있으면 목공을 기다렸다가 다시 와야 해서 3번 방문이 됩니다. 견적 받을 때 "인테리어 병행 몇 회 방문 기준 견적인지" 를 꼭 물어보세요. 재방문을 추가 출장비로 잡는 업체가 있고, 이게 나중에 "견적에 없던 돈"으로 나옵니다.

③ 판넬·시운전 — 도배가 끝난 뒤

판넬(실내기 덮개)은 도배 후에 붙입니다. 도배 전에 붙이면 도배지가 판넬 테두리 밑으로 못 들어가 마감선이 지저분하고, 나중에 판넬을 떼면 도배지가 같이 뜯겨요. 그래서 본체만 걸린 상태로 도배를 먼저 하고, 도배가 끝나면 판넬 결합·전기 결선·진공·냉매 충전·냉방 30분 시운전으로 마무리합니다.

여기서 소소하게 돈이 갈리는 지점이 판넬을 누가 붙이느냐입니다.

누가비용(4대 기준)비고
에어컨 기사 재방문대당 약 5만원, 4대 20만원업체에 따라 출장비 22만원 + 판넬당 3만원을 따로 받기도
도배팀에 요청약 10만원도배 마감과 같이 처리돼 마감선이 깔끔
셀프0원비추천 — 판넬 결합에 전기 결선이 들어감

정답은 "견적 단계에서 누가 붙일지 정해두기"입니다. 에어컨 견적에 판넬 재방문이 포함돼 있으면 그대로 두고, 별도 출장비라면 도배팀과 조율하는 게 보통 싸요. 판넬까지 맞춰주는 도배 일정을 잡는 게 포인트입니다.

언제까지 뭘 정해야 하나 — 결정 마감일 역산표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에서 진짜 문제는 "설치일"이 아니라 "결정일" 입니다. 각 결정은 그 앞 공정이 끝나기 전에 내려져야 하고, 한 단계라도 밀리면 앞 공정을 다시 합니다.

시점정해야 할 것미루면
공사 시작 3~4주 전(계약 전)대수·실내기 위치(가구 배치도 위에 표시), 에어컨 업체 선정, 실외기 자리·단지 규정(관리사무소), 전기 용량(승압·전용선), 제품 발주성수기(5~7월) 제품 리드타임 2~3주+ → 선배관일에 제품이 없음
철거 전에어컨 업체 현장 실측(천장 깊이·보·스프링클러), 턴키와 책임 범위 합의철거 후 "우리 집은 안 된다"가 나옴
철거 직후(선배관 당일)최종 위치·배관 경로·단내림 범위목공이 다른 기준으로 천장을 짬
목공 중개구부 사이즈·점검구 위치·커튼박스와의 간섭본체가 안 들어가 천장 재타공
석고보드 치기 전통수·수평·기밀 확인첫 여름 누수, 2~3년 뒤 결로
도배 후판넬 결합 주체출장비 이중 지출

몇 가지 보충하면 이렇습니다.

  • 실내기 위치는 가구 배치도 위에 그리세요. 인테리어 도면과 에어컨 도면을 따로 만들지 말고 침대·소파·붙박이장 자리를 먼저 놓고 그 위에 실내기를 표시해야 침대 머리 위 직풍, 붙박이장 문과의 간섭이 걸러집니다. 턴키는 보통 창문 쪽으로 몰아 달자고 하는데, 창가는 커튼박스와 겹칩니다. 단일 커튼박스 폭이 12~15cm, 겹커튼이면 더 넓어서 창 바로 위에 실내기를 매립하면 단내림 두께 때문에 커튼박스 공간이 안 나오는 경우가 생겨요. 커튼박스 목공 조건은 커튼박스 시공 비용에 정리돼 있습니다.
  • 실외기 자리는 실내기보다 먼저. 2006년 이전 구축은 실외기실이 없어 외벽 앵글(10만~22만원)을 걸어야 하는데, 단지 규정으로 5마력까지만 허용하거나 외벽 설치를 아예 금지하는 곳이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확인이 계약 전 항목인 이유예요.
  • 유선 컨트롤러 선은 도배 전에 벽을 까서 심어야 합니다. 도배 끝나고 생각나면 벽을 다시 까고 부분 도배를 합니다.
  • 신축 입주는 잔금 → 에어컨 → 도배 → 입주청소 → 이사. 시공사 도배를 그대로 쓰면 천장 도배지를 벗겨 타공하고 부분 도배(스킬 도배)로 마감하는데 이 비용이 따로 붙습니다. 어느 쪽이든 빈집일 때 하는 게 보양비 없이 가장 쌉니다.

순서를 놓치면 얼마 드나 — 천장 재공사 비용

"나중에 달면 되지"의 실제 가격입니다.

놓친 순서벌어지는 일추가 비용(34평/84타입 기준)
목공 끝난 뒤 선배관천장 부분 철거 → 목공 재시공 → 도배 재시공. 배관 경로를 못 잡아 예정에 없던 단내림·배관 노출목공·도배 복구 50만~200만원+, 단내림 추가 시 50만~200만원
조명 위치 먼저 잡고 에어컨 나중다운라이트·간접조명 라인이 실내기와 간섭 → 조명 이설타공 재작업·전기 재배선
목공팀에 개구부 사이즈 미전달본체가 안 들어가거나 판넬과 몰딩이 간섭 → 재타공·마감 재작업목수 반나절~하루 품값
도배 후 유선 컨트롤러 선벽 까기 → 부분 도배부분 도배 + 전기 재작업
통수 시험 없이 천장 닫음첫 여름 천장 도배지 젖음, 심하면 석고보드 교체천장 도배 재시공 + 배관 재작업(도배 뜯어야 접근)
이사 후 거주 중 설치가구·가전 보양, 부분 도배보양비 30만~50만원+, 도배·천장 복구 50만~200만원

재시공은 자재·인건비·폐기물·일정 지연까지 돈이 네 번 듭니다. 순서를 깬 주체가 낸다는 원칙과 유형별 금액은 인테리어 공사 순서 실수 재시공 비용에서 다뤘어요. 한 가지 더, 입주 후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면 원인이 에어컨 드레인인지 윗집 배관인지부터 갈리는데, 이 판단과 책임 기준은 아파트 누수 책임 가이드에 있습니다. 천장 닫기 전 통수 시험 사진이 있으면 이 판단이 훨씬 빨라집니다.

턴키 vs 외부 에어컨 업체 — 책임 소재 3가지를 계약 전에 문서로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가 꼬이는 원인의 절반은 일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인테리어 업체(턴키)가 소개한 에어컨 업체가 아니라 직접 알아본 외부 업체를 쓸 때 특히 그렇습니다.

선배관 당일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다툼은 정해져 있습니다. 에어컨 팀은 "작업 공간 확보하려면 천장을 더 뜯어야 하고, 실외기 배관 빼려면 외벽 타공해야 하고, 전기선은 내려놓을 테니 결선은 그쪽에서" 라고 하고, 턴키는 "천장 뜯고 벽 뚫으면 복구는 우리 일이 되니 그쪽에서 마무리까지 하라, 전기 결선은 견적에 없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율이 안 되면 시작도 못 하고 철수하고, 하루가 밀리면 목공·타일·도배가 연쇄로 밀려 결국 턴키 소개 업체로 갈아타게 됩니다. 검증된 외부 업체를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에요. 책임 범위를 계약 전에 문서로 안 나눈 게 문제입니다.

계약 전에 확답을 받아둘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공정 간 책임 범위 — 타공·철거·전기. 천장·벽 추가 목공, 외벽 코어 타공, 에어컨 전용 차단기·전원선 결선을 턴키가 하는지 에어컨 업체가 하는지. 견적서 항목에 "포함/불포함"으로 적어두세요. 전기 전용선·차단기 증설 단가는 전기 공사 비용을 참고하면 됩니다.
  2. 선배관 날 턴키 실장 현장 상주. "선배관만 하는 날이라 안 가도 된다"는 말이 나오면 그날 조율할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외부 업체를 불렀어도 전체 총괄은 턴키라, 그날만큼은 실장이 현장에 있어야 두 팀 사이에서 발만 구르는 상황을 피합니다.
  3. 위치 도면 사전 확정. 실내기 위치·바람 방향·조명·문·가구 간섭을 선배관 전날이 아니라 계약 때 도면으로 합의. 당일에 "여기 말고 저기"가 나오면 배관 길이와 단내림이 바뀝니다.

턴키 소개 업체가 조금 비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차액이 사실상 조율 비용입니다. 외부 업체로 아끼려면 위 세 가지를 문서화해서 조율을 스스로 사는 셈이고, 그게 부담이면 소개 업체가 결과적으로 싸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 —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이 5줄만 기억하세요

  1. 3번 나눠 들어간다. 철거 직후 선배관 → 목공 중 본체 안착 → 도배 후 판넬·시운전. 단내림 없으면 2번.
  2. 선배관은 목공 전, 전기 배선보다도 앞. 천장 속에서 제일 큰 설비부터 자리를 잡는다. 샷시 교체 시 철거 → 샷시 → 에어컨.
  3. 결정은 공사 3~4주 전. 대수·위치(가구 배치도 위에)·실외기 자리·전기 용량·제품 발주를 계약 전에. 성수기는 더 앞당긴다.
  4. 천장 닫기 전 30초 통수 시험과 배관 사진. 이게 없으면 첫 여름 도배지가 젖고, 하자 증거도 없다.
  5. 책임 범위 3가지(타공·철거·전기)를 문서로, 선배관 날 실장 상주. 순서를 놓치면 목공·도배 복구 50만~200만원, 거주 중이면 보양비 30만~50만원이 더 붙는다.

우리 집은 얼마일까 — 무료로 먼저 확인하세요

시스템 에어컨 순서를 맞추려면 인테리어 전체 예산 안에서 에어컨·목공(단내림)·전기(전용선)가 어떻게 묶이는지부터 보여야 합니다. 얼마드나 무료 견적 계산기에 평형(25평/59타입·30평/74타입·34평/84타입)과 공사 범위를 넣으면, 실제 견적 빅데이터 1,000건+ 기준으로 로그인·연락처 없이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인테리어 예상 비용대를 바로 볼 수 있어요. 업체 견적을 받기 전에 기준가부터 손에 쥐고, "이 견적엔 선배관 재방문이 포함됐나요?"를 물어볼 수 있는 상태로 시작하세요.

💡 밑줄 친 「얼마드나 무료 견적 계산기」(↗) 글씨를 누르시면 새 탭에서 계산기로 이동합니다. 이 글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편하게 다녀오세요.

대표 이미지: Brett Jordan / Unsplash

이 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자주 묻는 질문

시스템 에어컨 설치 순서, 인테리어 공사 중 언제 해요?

한 번에 다는 게 아니라 3번 나눠 들어갑니다. ① 철거가 끝난 직후, 목공이 천장 틀을 짜기 전에 냉매 배관·드레인·전원선을 천장 속에 까는 선배관. ② 목공이 천장 상(틀)을 짠 뒤 석고보드를 치기 전에 실내기 본체를 걸고 통수 시험·기밀 테스트를 하는 본체 안착. ③ 도배가 끝난 뒤 판넬(덮개)을 붙이고 냉매를 충전해 시운전하는 마무리. 전체 공정으로 쓰면 철거·샷시 → 에어컨 선배관 → 전기 1차 배선 → 목공 → 에어컨 본체 → 타일·필름 → 도배 → 에어컨 판넬 → 마루·가구·조명 순이에요. 핵심은 ①이 목공보다 반드시 앞이라는 것입니다. 단내림이 필요 없는 집은 ①과 ②를 하루에 끝내 2번 방문으로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시스템 에어컨 목공 끝나고 설치하면 안 되나요?

설치는 되지만 천장을 다시 뜯어야 합니다. 시스템 에어컨은 실내기만 천장에 보일 뿐 냉매 동관·드레인·전원선이 전부 천장 속을 지나가기 때문에, 목공이 천장 틀과 석고보드를 이미 쳐놓은 뒤에 배관을 넣으려면 그 천장을 부분 철거하고 목공을 다시 해야 해요. 이때 목공·도배 복구비가 50만~200만원 이상 붙고, 배관 경로를 자유롭게 못 잡아 예정에 없던 단내림이 생기거나 배관이 몰딩 밖으로 노출됩니다. 목공이 천장 속에서 가장 큰 설비인 에어컨 자리를 먼저 알아야 다운라이트·간접조명·커튼박스 위치를 맞출 수 있어서, 선배관은 목공 전이 정석이고 전기 1차 배선보다도 앞에 두는 게 안전합니다.

시스템 에어컨 판넬 도배 전에 붙여요, 후에 붙여요?

도배 후입니다. 도배 전에 판넬을 붙이면 도배지가 판넬 테두리 밑으로 못 들어가 마감선이 지저분해지고, 나중에 판넬을 떼면 도배지가 같이 뜯깁니다. 그래서 본체만 걸고 판넬은 덮지 않은 채 도배를 먼저 하고, 도배가 끝난 뒤 판넬을 결합하고 전기 결선까지 마무리해요. 누가 붙이느냐에 따라 돈이 갈리는데, 에어컨 기사가 다시 오면 대당 5만원(4대 20만원) 선이고 업체에 따라 출장비 22만원에 판넬당 3만원을 따로 받기도 합니다. 도배팀에 맡기면 4대 기준 10만원 안팎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판넬 결합에 전기 결선이 들어가서 셀프는 권하지 않고, 어느 쪽이 붙일지와 비용을 견적 단계에서 미리 정해두는 게 포인트입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전에 뭘 언제까지 정해야 하나요?

역산하면 이렇습니다. 공사 시작 3~4주 전(계약 전): 대수·실내기 위치를 가구 배치도 위에 확정, 에어컨 업체 선정, 실외기 자리와 단지 규정을 관리사무소에 확인, 전기 용량(승압·전용선) 확인, 제품 발주. 성수기(5~7월)는 제품 리드타임이 2~3주 이상 걸리니 더 앞당기세요. 철거 전: 에어컨 업체 현장 실측으로 천장 속 깊이(18~20cm 필요)와 보·스프링클러 위치 확인. 철거 직후: 선배관(이날 턴키 실장 현장 상주 요청). 목공 중: 단내림 범위와 개구부 사이즈 확정, 천장 닫기 전 통수 시험. 도배 후: 판넬·시운전. 이 순서에서 결정이 한 단계라도 뒤로 밀리면 그 앞 공정을 다시 하게 됩니다.

신축 아파트는 도배가 다 돼 있는데 시스템 에어컨 언제 설치해요?

신축 입주는 잔금 → 시스템 에어컨 → 도배 → 입주청소 → 이사 순서가 정석입니다. 짐이 없는 빈집 상태에서 에어컨을 먼저 달고 도배로 천장을 마감하면 보양비도 없고 가장 깔끔해요. 설치는 4대 기준 하루(약 8시간, 기사 3~4명)면 끝나고, 도배 일정이 바로 뒤라면 판넬은 덮지 않고 도배 후에 붙입니다. 시공사 도배를 그대로 쓸 거라면 천장 도배지를 벗겨 타공한 뒤 설치하고 부분 도배(스킬 도배)로 티 안 나게 마감하는데, 이 부분 도배비가 별도로 붙습니다. 어느 경우든 이사 후 거주 중에 달면 보양비 30만~50만원과 도배·천장 복구비가 추가되니 입주 전이 가장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