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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조건의 턴키 견적서 7건과 나란히 놓고 보면, 4,060만원은 통상 범위(3,397만~5,390만) 안에 있지만 중간값(3,799만)보다는 위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24평 구축에 발코니 확장 없이 샷시(KCC) 전체 교체까지 들어간 턴키라서 전체 금액이 올라간 쪽으로 보여요. 부가세가 별도라는 점도 비교할 때 같이 감안하시면 좋아요.
4,060만원 · 비슷한 견적 7건 중 상위 46% · 통상 범위 3,397만~5,390만원
| 항목 | 받은 견적 | 통상 범위 | 판단 |
|---|---|---|---|
| 철거·폐기물 | 263만 | 100만~255만 | 높음 +3% |
| 목공·도어 합계 | 585만 | 267만~479만 | 높음 +22% |
| 전기·조명 합계 | 321만 | 33만~325만 | 범위 안 |
| 붙박이 가구 합계 | 464만 | 456만~650만 | 범위 안 |
| 욕실+타일 합계 | 706만 | 448만~555만 | 높음 +27% |
| 필름 합계 | 65만 | 33만~74만 | 범위 안 |
| 도배 합계 | 226만 | 236만~269만 | 낮음 -4% |
| 바닥(장판) 합계 | 132만 | 126만~242만 | 범위 안 |
| 발코니 페인트 | 80만 | 53만~68만 | 높음 +18% |
| 샷시 전체 교체 | 957만 | 578만~840만 | 높음 +14% |
| 공과잡비 합계 | 266만 | 50만~96만 | 높음 +179% |
판단. 가장 눈에 띄는 줄은 공과잡비예요. 266만원인데 같은 항목 통상범위가 50만~96만(중간값 81만)이라 범위 위쪽 끝보다도 179%나 높아요. 다음으로 욕실+타일 합계가 706만원으로 범위(448만~555만)보다 27% 높고, 목공·도어 합계도 585만원으로 범위(267만~479만)보다 22% 높아요. 샷시는 957만원으로 범위(578만~840만)보다 14% 높은데, KCC 브랜드나 유리 사양이 좋은 걸 썼다면 그 차이로 설명될 수 있어요. 발코니 페인트(80만, +18%)와 철거(263만, +3%)도 살짝 위쪽이고, 전기조명·가구·필름·바닥은 범위 안, 도배는 오히려 범위보다 4% 낮아요. 업체마다 자재 등급이나 철거·폐기물 포함 범위를 다르게 잡아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업체에 물어볼 것.
- 공과잡비 266만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들로 구성됐는지, 다른 업체들보다 책정 기준이 왜 높은지 물어보세요
- 욕실+타일 706만원에 들어간 자재 등급(수입/국산)과 평수·면적 기준을 확인해 보세요
- 샷시 957만원이 KCC의 어떤 라인(유리 두께, 단열 사양)인지, 창호 개소 수와 함께 물어보세요
이어서 물어본 것 2
샷시는 다른데서 따로 받아보면 좀 내려갈까요? 턴키에서 빼면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있어서요
샷시를 따로 받아보면 전체 금액은 내려갈 수 있어요. 다만 턴키에서 샷시만 빼면 철거·마감 맞춤, 현장 조율을 턴키 업체와 샷시 업체가 따로 맞춰야 해서 그 부분에서 번거로움이나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같이 고려해 보세요. 턴키 안에서도 샷시 957만원이 KCC 어떤 라인인지, 창호 개소수와 유리 사양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뒤 따로 받은 견적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보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