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공사 기간 — 하루면 끝날까? 철거·양중·마감 실제 시간표와 살면서 공사하는 법 (평형별 실제 견적 공개)

샷시 교체 공사 기간 — 하루면 끝날까? 철거·양중·마감 실제 시간표와 살면서 공사하는 법 (평형별 실제 견적 공개)
이 글의 목차
  1. 샷시 교체 공사 기간, 결론부터 — 두 개의 시계
  2. 시공 당일, 이렇게 흘러갑니다
  3. 하루에 끝나는 진짜 이유는 '양중'입니다
  4. 하루로 안 끝나는 현장 5가지
  5. 살면서 샷시 교체 — 현실적으로 어떤가
  6. 마감 방식이 기간을 하루 더 늘립니다 — 몰딩 vs 벽지
  7. 공사 끝나고도 이틀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8. 전체 인테리어라면 샷시는 '언제' 들어가나
  9. 기간과 함께 붙는 돈 — 평형별 실제 견적
  10. 정리 — 샷시 교체 공사 기간 한 줄 요약
  11. 우리 집 샷시, 며칠 걸리고 얼마일지 30초 만에

샷시 교체를 알아보는 분들이 비용 다음으로 꼭 묻는 게 "공사 며칠 걸려요?", 그리고 **"살면서 해도 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드리면 시공 자체는 하루입니다. 34평/84타입 전체 교체도 오전 8시에 보양을 시작해 오후 6시 전후에 청소까지 끝나요. 다만 계약일부터 세면 2~3주입니다. 창호는 우리 집 치수대로 만드는 주문 제작품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공사 기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이 글은 샷시 교체 공사 기간을 ① 계약~시공까지의 달력, ② 시공 당일 시간표, ③ 하루로 안 끝나는 현장, ④ 거주 중 공사 준비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비용 자체가 궁금하다면 평형별 금액과 브랜드 차이를 따로 다룬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 평형별 가격 총정리**를 먼저 보셔도 좋아요. 아래 숫자는 모두 실제 견적 데이터 1,000건+에서 뽑았습니다.

샷시 교체 공사 기간, 결론부터 — 두 개의 시계

샷시 공사에는 시계가 두 개 돌아갑니다. 이걸 구분 못 해서 일정이 꼬입니다.

구간소요 기간무슨 일이 일어나나
상담·견적 비교3일~1주방문 실측, 창별 규격·사양 확정
계약 → 제작2~3주공장에서 우리 집 치수대로 제작
시공 당일1일 (창 15틀↑·보강 시 2일)보양·철거·양중·설치·코킹·청소
실리콘 경화2~3일물청소·강한 개폐 자제
A/S 재방문필요 시 1회실리콘 보완, 창짝 조정

"공사 기간 하루"는 시공팀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고, "준비 기간 2~3주"는 못 줄이는 시간입니다. 이사 날짜가 잡혀 있다면 최소 한 달 전에 계약을 끝내야 안전해요. 봄·가을 성수기에는 인기 시공팀 일정까지 밀려서 여유가 더 필요합니다.

범위별로 보면 이렇습니다.

  • 거실창 1틀만 교체 — 반나절(3~4시간)
  • 거실 + 안방 등 2~4틀 — 반나절~하루
  • 24평/59타입 전체 교체 — 하루
  • 34평/84타입 전체 교체(외창·내창·터닝도어 포함) — 하루, 창이 많으면 이틀
  • 40평대 계단식(13~17틀) — 하루~이틀
  • 샷시 필름 리폼(교체 아님) — 밑작업 포함 1~2일

마지막 줄은 참고용입니다. 필름은 색만 바꾸는 표면 리폼이라 외풍·단열은 그대로예요. 프레임이 휘었거나 복층유리 안쪽에 습기가 찼다면 필름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공 당일, 이렇게 흘러갑니다

샷시 교체 원데이 시공 당일 시간표 — 오전 8시 보양, 철거, 양중, 창틀 설치, 폼 충진, 코킹 마감, 청소까지 오후 6시 완료

시공팀은 보통 아침 8시~8시 30분에 도착합니다. 순서는 어느 현장이든 같아요.

1. 보양 (약 1시간) — 바닥·가구·가전에 비닐과 커버링 테이프를 씌웁니다. 거주 중 공사의 성패는 사실상 여기서 갈립니다. 철거 분진은 반드시 나오고, 한 번 들어간 먼지는 나중에 청소로 다 못 걷어냅니다.

2. 기존 창호 철거 (2시간 안팎) — 소음과 분진의 피크 구간입니다. 창틀을 뜯어내야 비로소 벽체 상태, 기존 단열재, 누수·곰팡이 흔적이 보입니다. 그래서 철거는 "떼어내는 작업"이 아니라 새 창이 앉을 자리를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3. 양중 (철거와 겹쳐 진행) — 폐창을 내리고 새 창을 올립니다. 거실창·발코니창은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가서 사다리차나 윈치를 씁니다. 뒤에서 따로 다루지만, 하루 안에 끝나느냐를 실제로 결정하는 건 이 양중입니다.

4. 창틀 설치·수평 수직 (2~3시간) — 품질이 갈리는 구간입니다. 창호는 무겁고 커서 설치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창짝이 뻑뻑해지고, 닫아도 한쪽에 틈이 남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기존 벽과 개구부가 반듯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여기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5. 폼 충진·창짝 설치 — 창틀과 콘크리트 사이 틈을 우레탄폼으로 채웁니다. 중요한 건 폼을 많이 쐈느냐가 아니라 빈틈 없이 끊김 없게 채웠느냐입니다. 여기서 공극이 남으면 마감 후엔 안 보이지만 그 자리가 외풍과 결로의 통로가 됩니다. 견적 상담 때 "창틀과 벽 사이 폼 충진은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그 업체의 작업 기준이 바로 드러납니다.

6. 외부 코킹·내부 마감 — 외부 실리콘은 방수의 최종 방어선, 내부는 몰딩이나 벽지로 정리합니다.

7. 보양 철거·청소·검수 — 오후 6시 전후 마무리. 이때 창짝을 직접 열고 닫아보고, 잠금장치가 걸리는지, 유리에 흠집이 없는지 팀이 있을 때 확인하세요.

하루에 끝나는 진짜 이유는 '양중'입니다

샷시 공사가 하루로 압축되는 건 작업이 간단해서가 아닙니다. 한 팀이 하루치 장비(사다리차·윈치)를 부르고, 그 장비가 있는 동안 모든 창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사다리차를 반나절 더 부르면 그만큼 비용이 붙으니, 시공팀 입장에서도 하루 안에 끝내는 게 유리하죠.

그래서 양중 조건이 안 맞으면 일정과 비용이 동시에 흔들립니다.

  • 사다리차 진입 공간이 없는 단지 — 주차장이 좁거나 나무·전선이 걸리면 차를 못 세웁니다.
  • 고층이라 사다리차 높이가 안 나오는 경우 — 윈치(도르래)로 올려야 하고 시간이 훨씬 더 걸립니다.
  • 엘리베이터로 올릴 수 있는 작은 창 위주 — 이 경우엔 양중비가 거의 안 붙습니다.

양중 방식에 따라 비용은 15만~100만원까지 벌어집니다. 실제 견적서에서는 운반·장비 항목이 40만~50만원대로 잡히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여기에 승강기·복도 보양비 30만원 안팎이 따로 붙습니다. 견적 비교할 때 "양중비 포함인가요, 별도인가요"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 한 줄 때문에 총액이 100만원 가까이 달라집니다.

하루로 안 끝나는 현장 5가지

대부분 하루면 끝나지만, 아래에 해당하면 이틀 이상을 잡으셔야 합니다. 미리 알고 있으면 "왜 하루라더니 안 끝나요?"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요.

① 창이 15틀 이상인 집 — 40평대 계단식은 실측하면 보통 13~17틀이 나옵니다. 같은 43평인데 13틀인 집과 16틀인 집이 실제로 갈립니다. 틀 수가 많으면 물리적으로 하루에 안 들어가요.

② 조적·하부보강이 필요한 집 — 기존 벽이 얇거나 개구부 폭이 안 맞으면 벽돌을 쌓아 창틀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확장 거실은 두꺼운 이중창이 벽보다 튀어나와 하부에 벽돌·실리콘을 채우고 타일로 마감해야 하고, 미장이 마를 시간까지 필요합니다.

③ 철거하고 나서 문제가 나오는 집 — 창틀 아래가 부식돼 있거나, 단열재가 삭았거나, 누수 흔적이 나오면 그날 보강을 하고 갑니다. 구축에서 가장 흔한 지연 사유입니다.

④ 벽지마감으로 가는 집 — 뒤에서 자세히 다루지만, 창 주변을 몰딩으로 덮지 않고 벽지로 정리하면 벽체 보수와 도배가 붙습니다. 샷시팀 하루 + 도배 일정이 별도로 필요해요.

⑤ 양중 조건이 나쁜 고층 — 윈치 작업은 창 한 짝 올리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살면서 샷시 교체 — 현실적으로 어떤가

거주 중 시공은 가능하고, 실제로 흔합니다. 짐이 그대로 있는 집에서도 하루에 끝나요. 다만 "이사 나가지 않아도 된다"와 "불편하지 않다"는 다른 얘기입니다.

거주 중 공사에서 실제로 힘든 건 세 가지입니다.

분진. 철거할 때 먼지가 반드시 납니다. 보양을 아무리 잘해도 공사 후 창가 주변은 한 번 닦아야 해요. 호흡기가 예민한 가족이나 아기가 있으면 그날은 외출을 권합니다.

짐 옮기기. 창가 반경 1m는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34평/84타입 전체 교체처럼 거실·안방·작은방·주방 터닝도어·발코니창을 다 바꾸면, 옮겨야 하는 짐의 양이 포장이사에 버금갑니다. 이게 거주 중 공사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후회 지점이에요.

실리콘 재방문. 마감 실리콘은 한 번에 완벽하게 끝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A/S 재방문이 한 번 더 잡히기도 합니다. 계약 전에 재방문 A/S가 무상인지 확인해 두세요.

공사 전날까지 이것만 해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 창가 화분·액자·소품·작은 가구 치우기
  • 커튼·블라인드 미리 철거 (남아 있으면 시공팀이 손을 못 댑니다)
  • 발코니 짐 정리 — 창고처럼 쓰던 발코니면 반나절 잡으세요
  • 귀중품·서류 따로 보관
  • 관리사무소에 공사 신고, 엘리베이터 사용 시간 확인
  • 위·아래·옆집에 소음 있는 날짜 미리 알리기

전체 인테리어를 하면서 샷시를 바꾸는 경우엔 짐이 이미 빠져 있으니 이 고민 자체가 없습니다. **"어차피 언젠가 바꿀 거면 전체 공사할 때 같이"**가 정답인 이유가 여기 있어요. 도배·장판은 나중에 다시 할 수 있지만, 가구가 들어차고 커튼까지 단 집에서 창을 다 뜯는 건 완전히 다른 난이도의 일입니다.

마감 방식이 기간을 하루 더 늘립니다 — 몰딩 vs 벽지

의외로 많이들 놓치는 변수입니다. 창을 철거하면 창틀 주변 벽지와 마감재가 손상돼요. 이걸 정리하는 방법이 두 가지고, 기간이 여기서 갈립니다.

구분몰딩마감벽지마감
방식창틀과 벽 사이를 몰딩으로 덮어 정리벽체를 보수하고 벽지를 창틀까지 연결
추가 기간없음 (샷시 당일 마무리)+1일 이상 (벽체 보수·도배 별도)
어울리는 집거주 중 샷시만 교체전체 인테리어·전체 도배 동반
주의점폭 좁은 화이트 몰딩이 요즘 기본부분 도배는 기존 벽지와 색이 안 맞을 수 있음

거주 중에 샷시만 바꾸는데 벽지마감을 고르면, 같은 벽지를 못 구해 창 주변만 색이 뜨는 일이 생깁니다. 살면서 샷시만 교체 = 몰딩마감이 기간·비용·결과 모두 안전한 선택이에요. 반대로 전체 도배를 어차피 새로 한다면 벽지마감이 훨씬 깔끔합니다. 견적서에 마감 방식이 어느 쪽으로 잡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여기가 빠져 있으면 나중에 "그건 별도"가 나옵니다.

공사 끝나고도 이틀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시공팀이 철수했다고 공사가 완결된 게 아니에요. 외부 실리콘이 완전히 경화되는 데 2~3일이 걸립니다. 그동안은 창 주변 물청소, 창짝을 세게 밀어 닫는 행동을 피하세요.

그래서 계절이 품질을 좌우합니다.

시기특징리스크
봄·가을실리콘 접착력 최상, 외벽이 건조인기 시공팀 예약 경쟁, 가격 협상 여지 적음
12~2월·초봄비수기라 가격·유리 업그레이드 협상 여지영하권이면 실리콘이 겉만 굳고 들뜸
장마·태풍철외벽 수분으로 실리콘 부착 실패, 누수 하자

핵심 원리는 간단합니다. 외부 실리콘과 우레탄폼은 물기와 상극이에요. 겉에 고인 빗물만 닦고 실리콘을 쏘면 콘크리트 내부는 이미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며칠 못 가 들뜹니다. "비 조금 와도 천막 치면 된다"는 말은 그날 일정을 맞추려는 얘기지 품질 얘기가 아닙니다. 동절기 역시 모체 표면에 결빙·습기가 있으면 부착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겨울 비수기 가격을 노린다면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맑은 날로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비용을 아끼려면 12~2월 비수기, 품질만 보면 봄·가을. 이 둘 사이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전체 인테리어라면 샷시는 '언제' 들어가나

올수리 중에 샷시를 바꾸는 경우, 샷시 일정이 전체 공정을 끌고 갑니다. 순서는 철거 → 샷시 → 설비 → 목공 → 타일 → 마감이에요. 창이 새로 앉아야 그 위치에 맞춰 목공이 들어가고, 확장부 단열도 창 기준으로 잡힙니다. 그래서 샷시 시공 가능 날짜에 맞춰 전체 착공일을 조정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샷시 업체를 인테리어 업체와 따로 계약하는 경우엔 이 일정 조율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계약 전에 **"샷시 시공일이 언제로 잡히고, 그 앞뒤 공정은 어떻게 배치되나요?"**를 공정표로 받아두세요. 하루 밀린 샷시가 뒤에 예약된 목공·도배 팀 일정과 겹치면서 며칠짜리 지연으로 커집니다.

전체 공사 기준 일정은 이렇습니다. 도배·바닥 중심이면 2주 내외, 주방·욕실 포함 부분 공사면 3주 내외, 전체 리모델링이면 45주, **샷시·구조변경·목공량이 많은 현장은 56주 이상**입니다. 샷시가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공사 기간이 한 단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정별 순서와 이유는 인테리어 시공 순서 총정리, 평형별 전체 기간 계산은 **인테리어 공사 기간 — 평형별·범위별 실제 소요 기간**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기간과 함께 붙는 돈 — 평형별 실제 견적

기간을 알았으면 금액도 같이 봐야 계획이 섭니다. 전체 교체 기준 실제 형성 가격입니다.

평형전체 교체 예산비고
24평 / 59타입650만~900만원외부 단창 + 내부 이중창 혼합, 기본 백색 PVC
33평 / 84타입850만~1,200만원확장부 고성능 이중창 넣으면 1,000만원대
30평대 구축(창 많음)800만~1,500만원틀 수·확장 비율이 상한선을 결정
40평대(43평·15틀)1,600만~2,800만원아래 표 참고

같은 평형 안에서도 제품 등급이 수백만원을 가릅니다. 34평/84타입 브랜드별 전체 교체 범위와, 40평대 제품 유형별 차이를 같이 보시면 왜 차이가 나는지 보입니다.

구분금액대차이가 나는 이유
휴그린·현대L&C (34평)700만~1,000만원가성비 라인, 임대·세입자용 시공에 많이 선택
KCC (34평)800만~1,200만원가성비와 품질 밸런스
LX하우시스 (34평)1,100만~1,400만원프리미엄 라인, 브랜드 프리미엄 포함
제작창·무래핑 (43평 15틀)1,600만~1,900만원대리점·현장 조립, 보증 주체가 다름
완성창·래핑 (43평 15틀)1,900만~2,200만원본사 공장 조립 후 출하, 10년 보증
시스템창호 (43평 15틀)2,500만~2,800만원창틀·창짝 일체형 정밀 설계
전단지 광고 저가 (43평)1,300만~1,400만원최종가 불명확 — 계약가가 따로 올라감

같은 43평 완성창과 제작창의 400만~600만원 차이는 제조 방식과 보증 주체에서 나옵니다. 완성창은 본사 공장에서 조립해 출하되고 10년 보증이 붙지만, 제작창은 대리점·현장에서 조립되어 보증 조건이 달라져요. "왜 저쪽이 500만원 싸지?"의 답은 대개 여기 아니면 유리 사양입니다.

실제 결제 사례로 감을 잡으면 이렇습니다. 39평 구축 아파트에서 영림 창호로 전체 교체하면서 철거·폐기까지 포함해 640만원에 끝난 현장이 있고, 34평 거주 중 시공으로 외창·내창·터닝도어·베란다 창 분리까지 넣어 1,300만원대가 나온 현장도 있습니다. 같은 30평대인데 두 배 차이가 나죠. 앞쪽은 비확장에 단창 비중이 높았고, 뒤쪽은 시공 범위가 훨씬 넓었기 때문입니다. 평수는 출발점일 뿐, 금액을 정하는 건 틀 수·확장 여부·유리 사양·시공 범위입니다.

그리고 기간·현장 조건 때문에 따로 붙는 돈이 있습니다. 이게 견적서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항목이에요.

항목금액확인 포인트
양중(사다리차·윈치)15만~100만원사다리차냐 윈치냐, 층수·진입 조건
운반·장비40만~50만원견적서에 별도 줄로 있는지
승강기·복도 보양30만원 안팎관리사무소 규정 확인 필요
래핑(무래핑 vs 래핑)30만~100만원무래핑은 싸 보이지만 오염·변색에 약함
실측비약 10만원무료인 곳도 많음
확장부 하부보강·타일 마감별도 견적벽 두께에 따라 필수가 됨
부가세총액의 10%850만원 견적 → 실제 935만원
카드 결제 수수료업체별 상이금액이 커서 1%도 무시 못 함

부가세는 특히 조심하세요. 창호는 금액 단위가 커서 VAT 별도 견적과 포함 견적을 나란히 놓으면 비교 자체가 틀어집니다. 견적 비교는 반드시 같은 조건(같은 브랜드·같은 유리 사양·철거 폐기 포함 여부·양중 포함 여부·VAT 포함 여부)으로 맞춘 다음에 하세요.

정리 — 샷시 교체 공사 기간 한 줄 요약

  • 시공은 하루(오전 8시~오후 6시). 창 15틀↑·조적 보강·윈치 양중이면 이틀.
  • 계약부터는 2~3주. 실측 후 제작 기간은 못 줄입니다. 이사일 한 달 전 계약이 안전선.
  • 살면서 가능합니다. 대신 창가 1m 비우기·커튼 철거·발코니 정리가 전날까지 할 일.
  • 마감 방식이 하루를 좌우. 거주 중 샷시만 = 몰딩마감, 전체 도배 동반 = 벽지마감.
  • 끝나고 2~3일은 실리콘 경화 시간. 장마·영하권은 피하고, 품질은 봄·가을이 1순위.
  • 양중·부가세가 총액을 흔듭니다. 850만원 견적이 935만원이 되는 건 흔한 일입니다.

우리 집 샷시, 며칠 걸리고 얼마일지 30초 만에

샷시는 틀 수·확장 여부·유리 사양·양중 조건이 다 엮여서 "34평 얼마예요?"로는 답이 안 나오는 공정입니다. 기준 금액이 손에 있어야 유독 싼 견적도, 한 항목만 부풀린 견적도 비로소 보여요.

얼마드나는 **실제 견적 데이터 1,000건+**를 기준으로, 우리 집 평형(59타입·74타입·84타입 등)과 교체 범위에 맞는 예상 견적을 계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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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Francesca Tosolini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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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샷시 교체 공사 기간, 진짜 하루면 끝나나요?

시공 자체는 하루가 표준입니다. 34평/84타입 전체 교체 기준으로 오전 8시쯤 보양·철거를 시작해 양중(폐창 반출·새 창 반입), 창틀 설치, 폼 충진, 코킹·마감, 청소까지 오후 6시 전후면 마무리됩니다. 다만 창이 15틀 이상이거나 벽이 얇아 조적·하부보강이 들어가는 집, 사다리차 진입이 안 돼 윈치로 올려야 하는 고층은 이틀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공사 기간'을 계약일부터 세면 실측·제작에 2~3주가 더 붙습니다.

살면서 샷시 교체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거주 중 원데이 시공이 일반적이고, 실제로 짐이 다 있는 집에서 하루에 끝내는 현장이 많습니다. 다만 철거 분진은 각오해야 해서 바닥·가구·가전 보양이 공사 품질만큼 중요합니다. 창가 반경 1m는 비우고, 커튼·블라인드는 미리 떼고, 발코니 짐은 옮겨두세요. 창이 많은 34평/84타입 전체 교체는 짐 옮기는 양이 포장이사에 가까워서, 하루~이틀 외박을 잡아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샷시 주문하고 시공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실측 후 제작에 보통 2~3주입니다. 창호는 우리 집 개구부 치수대로 만드는 주문 제작품이라 재고를 가져다 다는 물건이 아니에요. 그래서 전체 인테리어를 한다면 계약 직후 실측·발주부터 잡아야 하고, 이사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최소 한 달 전에는 계약을 끝내는 게 안전합니다. 성수기인 봄·가을은 인기 시공팀 일정이 더 밀립니다.

샷시 교체하는 날 집에 있어야 하나요?

가능하면 있는 게 좋습니다. 철거하고 나서야 벽체 상태·기존 단열재·누수 흔적이 드러나기 때문에 보강이 필요한지 그 자리에서 결정할 일이 생깁니다. 또 시공 직후 창짝이 끝까지 부드럽게 닫히는지, 잠금장치가 걸리는지, 유리에 흠집이 없는지는 팀이 철수하기 전에 같이 확인해야 재방문 없이 정리됩니다. 최소한 오후 마감 시간대에는 집에 계세요.

샷시 교체 비용은 평형별로 얼마인가요?

전체 교체 기준으로 24평/59타입은 약 650만~900만원, 33~34평/84타입은 약 850만~1,200만원, 창이 많은 30평대 구축은 1,50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40평대(43평·15틀)는 무래핑 제작창 약 1,600만~1,900만원, 완성창 약 1,900만~2,200만원, 시스템창호는 약 2,500만~2,800만원입니다. 여기에 양중비 15만~100만원, 부가세 10%가 별도인 견적이 많아 최종 결제액은 더 올라갑니다.

장마철이나 겨울에 샷시 교체해도 괜찮나요?

장마·태풍철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 외부 코킹용 실리콘과 우레탄폼은 물기와 상극이라, 콘크리트 외벽이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실리콘을 쏘면 며칠 못 가 들뜨고 그 틈으로 누수가 생깁니다. 겨울은 비수기라 가격 협상은 유리하지만 영하권에서는 실리콘이 겉만 굳었다가 통째로 들뜰 수 있어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맑은 날로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품질만 보면 봄·가을이 1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