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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 24평·32평·34평 평형별 가격 총정리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 24평·32평·34평 평형별 가격 총정리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을 검색하면 누구나 똑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어떤 집은 600만원, 어떤 집은 1,500만원. 같은 32평인데 A 업체는 800만원, B 업체는 1,200만원을 부릅니다. 평수만 말하면 정확한 답이 안 나오는, 인테리어에서 가장 견적이 들쭉날쭉한 공사가 바로 샷시예요.

그래서 이 글은 "평수=얼마" 식으로 퉁치지 않습니다. 24평(59㎡)·32평(84㎡)·34평(84타입) 평형별로, 부분 교체냐 전체 교체냐로 나눠서 실제 금액을 정리하고, 같은 평형에서 왜 두 배씩 차이가 나는지 그 메커니즘까지 짚어 드릴게요. (얼마드나에 쌓인 실제 견적 빅데이터 1,000건+에서 추출한 금액입니다.)

평형별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한눈에

먼저 큰 그림부터요. 여기서 꼭 구분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체 교체'는 거실·안방·작은방·주방·전후면 발코니 창을 전부 바꾸는 것, '외부창만'은 살면서 꼭 필요한 발코니·외부창만 바꾸는 가성비 시공이에요. 이 둘은 거의 두 배 차이가 납니다.

평형별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범위 — 24평·32평·34평, 외부창만과 전체 교체 비교

평형외부창만전체 교체
24평 / 59㎡약 350만~600만원약 600만~1,000만원
30평대 / 74타입약 350만~600만원약 800만~1,300만원
32평 / 84㎡약 500만~900만원약 900만~1,500만원
34평 / 84타입약 600만~950만원약 950만~1,500만원

위 금액은 창호 공사만 기준이에요. ㎡당으로 환산하면 대략 20만~40만원/㎡ 사이입니다. 인테리어 전체 공사에서 샷시는 보통 비용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큰 공정이라, 예산 짤 때 가장 먼저 떼어 놓고 봐야 합니다.

24평을 예로 들면, 안팎 창을 전부 바꾸고 로이유리·자동손잡이·방충망 옵션까지 넣어 720만원에 끝낸 집이 있는가 하면, 매도용으로 가장 저렴한 보급형을 넣어 창 4조에 163만원으로 막은 집도 있습니다. 같은 평형에서 이 정도 폭이 벌어지는 이유를 알아야 견적서가 비로소 읽힙니다.

같은 평수인데 왜 두 배씩 차이날까

견적을 가르는 건 평수가 아니라 다음 네 가지예요.

  1. 창의 전체 면적과 개수 — 거실 전면이 통유리인 집과 작은 창이 많은 집은 면적부터 다릅니다. 거실창처럼 크고 무거운 창은 단가가 확 올라가요.
  2. 확장 여부 — 이게 가장 큽니다. 발코니를 확장한 거실은 창 한 겹으로 추위를 다 막아야 해서 반드시 이중창으로 가야 하고, 이중창은 단창의 두 배 가까이 비쌉니다. 비확장이라 단창 비중이 높으면 그만큼 내려가요.
  3. 유리 사양 — 로이유리·아르곤가스·단열간봉을 넣느냐에 따라 단열 성능과 가격이 동시에 달라집니다.
  4. 브랜드 등급 — 1군이냐 2·3군이냐에 따라 같은 크기도 20~30%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중간 유통마진(20~30%)**이 붙느냐, 사다리차·하부보강 같은 현장 조건이 더해지느냐가 얹어지면 같은 평형도 수백만원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32평인데 얼마예요?"라는 질문엔 정직한 견적이 나올 수 없어요. 창 개수와 확장 여부를 알려줘야 비로소 답이 나옵니다.

유리와 창 구조가 단열·가격을 가른다

비용의 변동 폭은 대부분 **'어떤 창에 어떤 유리를 넣느냐'**에서 나옵니다. 여기를 이해하면 견적서의 숫자가 설명됩니다.

단창 vs 이중창 vs 시스템창

구조특징가격대
단창창 한 겹. 비확장 발코니·환기용 작은 창에 사용가장 저렴
이중창창 두 겹(전체 두께 약 225mm)으로 사이에 공기층. 단열의 기본단창의 약 2배
시스템창다중 잠금으로 창틀에 압착, 기밀·단열·방음 최상. 프레임이 슬림가장 높음

단창·이중창·시스템창 구조 비교 — 유리 겹수와 공기층 차이

핵심은 확장한 거실·방은 이중창이 사실상 필수라는 점이에요. 창 한 겹으로 외부 공기를 다 막아야 하니까요. 비확장 발코니에는 단창을 써도 베란다가 완충 공간 역할을 하므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아파트 발코니 이중창 예시 — 확장 거실의 큰 창 확장한 거실의 큰 창은 이중창으로 가야 외풍을 막습니다. 창이 크고 무거울수록 단가도 함께 올라가요.

유리 3대장 — 로이·아르곤·단열간봉

같은 이중창이라도 유리 사양이 단열과 가격을 또 가릅니다. 단열 성능을 끌어올리는 세 가지가 있어요.

  • 로이(Low-E)유리 — 유리에 금속 코팅을 입혀 열 손실을 잡습니다. 유리 하나로 단열 성능이 40% 이상 차이 날 만큼 효과가 커서,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외부창의 기본입니다.
  • 아르곤가스 — 복층유리 사이에 공기 대신 아르곤가스를 채워 단열을 한 단계 높입니다.
  • 단열간봉(TPS) — 유리와 유리 사이 모서리의 열전달을 막아 결로를 줄입니다.

로이유리 단열 원리 — 금속 코팅이 여름 햇빛과 겨울 실내열을 되튕긴다

복층유리 두께도 22·24·26mm로 나뉘고 두꺼울수록 좋습니다. 반대로 2000년 이전 구축에 흔한 16mm 이하·단유리·알루미늄 프레임은 열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구조라, 난방을 아무리 해도 창가가 시린 주범이에요. 노후 샷시를 고효율 이중창으로 바꾸면 관리비가 최대 30~40%까지 줄고, 창가 체감 온도가 3~5도 올라갑니다.

따뜻한 햇빛이 드는 거실 — 고효율 창은 빛은 들이고 열은 가둔다 로이유리·아르곤가스로 바꾸면 햇빛은 그대로 들이면서 난방열은 가둬, 창가가 시리지 않습니다.

브랜드별 견적 차이 — LX 지인·KCC·휴그린

1군 브랜드 안에서도 인지도와 단열 등급에 따라 가격이 갈립니다. 32평 전체 교체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브랜드포지션32평 전체 교체
LX 하우시스 지인 (구 LG)프리미엄. 단열·마감 최상, 10년 보증약 1,200만~1,500만원
KCC 창호국민 브랜드. 가성비·점유율 1위약 950만~1,200만원
휴그린 (현대L&C)KCC와 비슷하거나 조금 합리적약 950만~1,200만원
영림·예림 등 2·3군실속형. 기본기 충실, 가격 경쟁력1군 대비 저렴

LX 지인은 성능이 확실한 만큼 타 브랜드보다 20~30% 높습니다. "평생 살 집"이라면 값을 하지만, 예산이 빠듯하면 KCC·휴그린의 가성비가 현실적이에요. 실제로 같은 32평에 4개 브랜드 견적을 받아 보면 LG 1,300만원대 / KCC 1,200만원대 / 현대·중소 브랜드 1,100만원대로 줄을 섭니다.

⚠️ 브랜드만큼 중요한 게 시공팀의 실력입니다. 같은 KCC라도 대리점·시공팀에 따라 마감 품질이 갈려요. 1군 정품 자재를 쓰는지(유리·프로파일), 본사 직영 시공인지, AS 기간이 얼마인지를 함께 보세요. AS는 짧으면 12년, 길면 1020년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샷시 교체 비용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

성능을 깎지 않고 비용만 줄이는 방법들이에요.

  • 중간 유통 단계 줄이기 —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만든 샷시가 인테리어·중간 업체를 거치며 **유통마진 2030%(보통 100만200만원)**가 붙습니다. 제작과 시공을 한 곳에서 하는 구조면 이 마진을 아낄 수 있어요.
  • 손잡이 옵션 조절 — 자동손잡이는 개당 3.5만~4만원씩 추가됩니다. 안쪽 창에만 자동손잡이를 넣고 바깥 창은 기본 크리센트로 하면 25평 기준 30만원 이상 절약돼요. 바깥 창은 자주 여닫지 않으니 실용성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 단계 시공 — 예산이 빠듯하면 외풍이 직접 닿는 외부창·발코니창부터 먼저 하고, 내부창은 나중에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 비교 견적은 같은 조건으로 — 브랜드·유리 사양·철거 포함 여부를 통일해 최소 3곳을 비교하세요. 조건이 다르면 싼 게 싼 게 아닙니다. 유독 싼 견적은 유리 두께가 얇거나 아르곤가스가 빠진 경우가 많아요.

💡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에요. 건축 자잿값은 매년 오릅니다. 1년 만에 같은 24평 견적이 200만~300만원 오른 사례도 있어요. 교체를 결심했다면 미룰수록 비싸집니다.

정부 지원 —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수백만원에서 천만원대 예산은 목돈 부담이 큽니다. 고효율 창호로 바꾼다면 정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꼭 확인하세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단열 창호로 교체할 때 대출 이자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보통 36개월 카드 무이자60개월 장기 할부 + 이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단, 등록 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서울이라면 BRP(건물에너지효율화)·새빛주택 융자 같은 지자체 사업도 노후 단열 개선을 지원합니다.

👉 그린리모델링 누리집에서 지원 내용 확인하기

밑줄 친 「그린리모델링 누리집」 글씨(↗)를 누르시면 새 탭에서 정부 지원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 글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안심하고 둘러보고 오세요.

호구 안 당하는 체크포인트

견적서엔 안 보이다가 현장에서 붙거나, 부실 시공으로 이어지는 항목들이에요.

  • 확장 거실 발코니창 하부 보강 — 벽이 얇은 집은 두꺼운 이중창(약 225mm)이 벽보다 튀어나옵니다. 이때 하부에 벽돌·실리콘을 채우고 타일로 마감하는 보강이 필요해요. 이 과정을 생략하면 빈틈으로 외풍·결로가 생깁니다.
  • 사다리차·실측비 — 크고 무거운 거실창은 엘리베이터로 못 올려 사다리차를 씁니다. 고층일수록 비용이 붙고, 누가 부담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실측비(약 10만원)를 따로 받는 곳도 있습니다.
  • 거주 중 시공이면 분진 각오 — 철거가 들어가면 분진이 상당합니다. 보양을 꼼꼼히 해주는지, 시공 후 청소·환기 계획이 있는지 보세요. 보통 하루(원데이) 시공으로 끝나지만 창이 많으면 이틀이 듣습니다.
  • 검수 부실 주의 — 창 위치를 바꿔 달거나, 깨진 유리를 끼우거나, 큰 창 두 짝이 안 맞물려 손가락 들어갈 틈이 생기는 시공 사고가 실제로 있습니다. 시공 직후 창이 끝까지 부드럽게 닫히는지, 틈이 없는지, 유리에 흠집·깨짐이 없는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인하세요.

우리 집 샷시, 지금 바꿔야 할 신호

다음 신호가 보이면 교체 시기입니다. 보통 외풍 → 개폐 무거움 → '드르륵' 소리 → 문 기울어짐 → 끝까지 안 닫힘 순서로 진행돼요.

  • 닫은 창 옆에 손을 대면 바람이 느껴진다(고무 패킹·모헤어 마모)
  • 겨울철 창가에 결로·곰팡이가 생긴다
  • 창을 밀 때 한 손으로 끝까지 안 가고 멈칫하거나 드르륵 소리가 난다
  • 예전보다 외부 소음이 크게 들린다
  • 창틀이 미세하게 기울거나 뒤틀려 꽉 닫히지 않는다

샷시 수명은 보통 15~20년입니다. 2000년 이전 알루미늄·단유리 창이라면 단열·안전 모두 한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 집 샷시, 적정 견적부터 확인하세요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은 평형·확장 여부·창 개수·유리 사양·브랜드가 다 엮여 있어서, "24평 얼마예요?"보다 **"우리 집 창 구성으로 이 사양이면 얼마예요?"**가 맞는 질문이에요. 그 기준 금액이 있어야 유독 싼 곳도, 한 항목만 부풀린 곳도 비로소 보입니다.

얼마드나는 1,000건이 넘는 실제 견적·평면 데이터로, 우리 집 평형(59타입·74타입·84타입 등)과 교체 범위에 맞는 예상 견적을 계산해 드려요.

로그인도, 연락처 입력도 없이 무료입니다. 업체 연결이나 광고 전화 없이, 소비자 입장에서 데이터로만 비교하는 것이 얼마드나의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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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Med Badr Chemmaoui · 본문 사진: Lisa Anna, Clay Banks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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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 평형별로 대략 얼마인가요?

전체 창호(거실·방·주방·전후면 발코니 전부)를 다 바꾸는 기준으로, 24평(59㎡)은 약 600만~1,000만원, 32평(84㎡)은 약 900만~1,500만원, 34평(84타입)은 약 950만~1,500만원 선에서 형성됩니다. 꼭 필요한 외부창·발코니창만 바꾸면 24평 약 350만~600만원, 32평 약 500만~900만원으로 내려갑니다. 다만 같은 평형이라도 확장 여부·유리 사양·브랜드에 따라 수백만원씩 갈리니, 평수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24평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은 얼마 정도 드나요?

외부창만 교체하면 약 350만~600만원, 거실·방·주방·발코니까지 전체를 바꾸면 약 600만~1,000만원입니다. 실제로 24평에서 안팎 창을 다 교체하고 로이유리·자동손잡이·방충망 옵션까지 넣어 약 720만원에 끝낸 사례가 있습니다. 부분 교체(거실창+안방창)만이면 250만~350만원대도 가능합니다.

32평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은요?

거실·안방·작은방·주방·전후면 발코니를 모두 포함하는 전체 교체 기준 약 900만~1,500만원입니다. 꼭 필요한 외부창만 하면 약 500만~900만원으로 가성비를 챙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로 보면 LX 지인이 약 1,200만~1,500만원으로 가장 높고, KCC·휴그린이 약 950만~1,200만원대로 형성됩니다. ‘왜 A는 800만원, B는 1,200만원이지?’ 하는 차이는 대부분 확장(이중창) 비율과 유리 사양에서 나옵니다.

30평 아파트 샷시 교체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30평대(74~84타입)는 외부창·발코니창 위주면 약 350만~600만원, 거실·방까지 전체 교체면 약 800만~1,300만원 선입니다. 확장 거실이라 발코니창을 이중창·로이유리로 해야 하는 집은 상한선에 가까워지고, 비확장이라 단창 비중이 높으면 하한선으로 내려갑니다.

같은 평수인데 견적이 두 배씩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네 가지가 견적을 가릅니다. ①창의 전체 면적과 개수 ②확장 여부(확장이면 발코니창을 이중창으로 해야 해서 비쌈) ③유리 사양(로이유리·아르곤가스·단열간봉 적용 여부) ④브랜드 등급(1군이냐 2·3군이냐). 여기에 중간 유통마진(20~30%)이 붙느냐, 사다리차·하부보강 같은 현장 조건이 더해지느냐에 따라 같은 평형도 수백만원이 벌어집니다.

샷시 교체 비용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①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면 마진 20~30%(보통 100만~200만원)를 아낄 수 있습니다. ②자동손잡이는 안쪽 창에만 넣고 바깥 창은 기본 크리센트로 하면 25평 기준 30만원 이상 절약됩니다. ③당장 급한 외부창·발코니창만 먼저 하고 내부창은 나중에 미루는 단계 시공도 방법입니다. ④고효율 창호는 정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대상이라 목돈 부담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⑤같은 조건(브랜드·유리·철거 포함 여부)으로 최소 3곳을 비교하세요.